생긴대로 당뇨치료방법
- 인천경희한의원 -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고
다리에 살이빠지고 걸음걷기도 힘든 분들!
당뇨병 형상진단 )
정과. 골대. 양명. 이마에 연기그을린 것처럼 기미가 있고,
얼굴이 어두움!
얼굴이 둥그렇게 생긴 사람을 정과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비위가 좋아 음식을 잘 먹고,
소화도 좋고, 둥글둥글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잘 먹는 것에 비해 운동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싫어해서
먹고나면 눕거나 앉아있기를 좋아해 살이찌기 쉽고
기운이 약하고, 몸의 진액이 새는 병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이나 소변을 자주 보는 병이 생기기 쉬우니
얼굴이 동그랗게생긴 분들의 당뇨치료는
생활습관을 조심하는 것 입니다.
골대라는 말은 뼈가 굵다는 것을 뜻합니다.
뼈가 굵다는 것은 골수와 뇌수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릇이 크면 채워야 할 내용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뼈가 굵은 사람은 힘이 아주 좋고, 일도 열심히 잘하고, 성실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원기가 약해지고,
몸의 뼛골과 진액을 채워주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이 빠르게 약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뼈가 굵은 분들의 당뇨치료방법은 뼛골의 기름인
뇌수와 골수 그리고 진액을 채워주는 음식과 약을
자주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이 연기에 그을린 것처럼 어두운 것은
소변이나 당뇨로 인해 뇌수와 골수 진액이 조금씩
서서히 빠져나가 몸의 영양물질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과일에 진이 빠지면 껍질이 쭈그러지고 칙칙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분은 오랫동안 열심히 정성을 들여 당뇨병을 치료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증상에 따라 당뇨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생김새에 따라 당뇨치료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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