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 증상 원인
- 인천경희한의원 -
'내가 혹시 당뇨병일까? 왜 자꾸 목이타고 소변을 자주보지?'
이런 생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많이들 검색해 봅니다.
대부분 알고있는 당뇨병 초기증상은 3다 1소의 증상입니다.
3다 (다식, 다뇨, 다음) 1소(체중감소) 의 세가지를
대표적인 당뇨 초기증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왜 많이먹게되고, 많이소변을보고, 목이 많이 마를까요?
포도당은 우리가 힘을 낼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걸리면 포도당이 세포 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에서는 허기증을 계속 나게하여 음식을 많이 먹게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과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지는데
혈액속의 많은 포도당을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서 혈액을 묽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보게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기 때문에 몸에서는 물을 더 자주 찾게 되는 겁니다.
음식을 많이 먹어도
섭취한 포도당들이 우리 몸의 영양분으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혈액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포도당에서 빼서 쓰는 것보다
지방과 단백질을 빼서 에너지로 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되는
당뇨 초기의 '1소'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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