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8명이 당뇨병이고,
당뇨병과 고형합은 매년 10%씩 증가한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2030년에는국민의 30%가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노령화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당뇨병이 당요 합병증까지 불러 일으켜서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당뇨합병증 사망률이 세계1위일까요?
우리나라는 급격히 음식과 생활문화가 변하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은 점점 줄어들고 라면, 빵이나 패스트푸드 등의
간식거리와 인스턴트가 넘쳐 납니다.
이런 음식이 당연히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고,
칼로리도 많을 뿐더러 살이 찌기 쉽게 됩니다.
그래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뿐 아니라, 생활습관때문에 당뇨 환자가 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워서 식사시간도 짧게 줄여서
먹는둥 마는둥 음식물을 삼키며,
업무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잦은 음주문화로 과음이 이어지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당연히 운동 할 시간은 없었을 겁니다.
당뇨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활 습관을 바꾸지 못하면,
2030년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정말로
30%나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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