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자주하면 당뇨병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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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버드대 영양학과에서 1988~2008년 동안
여성 간호사 69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20년동안 10%정도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당뇨병 발병요인 중에서도 야근과 당뇨와의 관계를 발견했다.
그 결과, 야근을 더 자주 한 간호사들과,
야근한 기간이 더 길었던 간호사들의 당뇨병 위험이 증가했다.
<발췌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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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바뀌게 되면 우리 몸의 발란스는 깨지게 됩니다.
몇일 전의 TV의 어떤 프로그램에서
경비원이 밤 업무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를
본 기억이 납니다.
낮과 밤이 바뀌면 수면과 면역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는데 내분비계의 변화가 생기면서
심근경색, 뇌졸중의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며,
심장마비의 위험이 23%나 증가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천 본디올경희한의원 구교성원장님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실제 당뇨환자의 임상연구를 통해
낮과 밤이 바뀐 경우에 혈당 조절이 더 잘 안 되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낮에는 밝은 곳에서 활동을 해야 함과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잠을 편히 자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합병증까지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당뇨에 대한 더 많은 당뇨예방방법은
개인의 생활과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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