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약으로 치료하는 건가요?
사람마다 당뇨가 오는 체질별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구교성 박사님께서 오장의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셔서
개인에 맞는 맞춤처방한약으로 처방됩니다.
당뇨치료한약 백당환은 개인체질별로 다르게 처방이 됩니다.
2. 백당환은 한약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환자분마다 다르겠지만 '치료'의 경우 6~16개월,
'관리'의 경우 3~6개월 복용합니다.
처음 3개월을 드신 후 당화혈색소와 환자분의 상태를 비교하여
계속적인 '치료'를 하실지, 아니면 '관리'만을 하실지 결정합니다.
양약을 먹는경우, 6~9개월 내에 양약을 완전 중단해야 완치율이 올라갑니다.
그렇지 못할경우 '치료'의 기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양약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수치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당뇨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해드리는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병원약도 끊을 수 있나요?
내당능장애나 1년이하의 초기 당뇨환자는 대부분 병원약을 쉽게 끊고 있습니다.
즉, '당뇨치료'는 최종적으로 당뇨약을 끊고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당뇨관리'의 경우 당뇨약을 최소한으로 줄여도 혈당수치와 당화혈색소가 더 나빠지지 않고,
정상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4. 예약을 하고 가야하나요?
네, 검사를 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데 최소 30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방당뇨생활습관교육'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진료시간까지 합하면 1~2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5. 한 달에 한 번씩 가야하나요?
정확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섭생관리를 파악해야
정확한 치료의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달에 한번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어떤검사를 하나요?
혈당수치, 당화혈색소 등의 당뇨검사는 물론,
내 몸의 골격근량과 지방량, 내장지방을 알아보는 인바디검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7. 당뇨가 치료가 되나요? / 치료된 환자가 많나요?
당뇨 유병기간과 연령, 양약의존성, 기타 타 질환의 유무 등이
치료율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본원의 당뇨통계결과 치료 6~9개월 사이에 양약을 중단하면
80%의 치료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분의 의지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당뇨는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음식 섭생 및 생활 습관을 잘 실천하시고
환자분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에 있어 최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기에
환자분이 기본적으로 의지를 갖고 식습관 및 운동 생활습관을 잘 실천하셔야
치료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8. 부작용은 없나요?
체질과 원인에 따라 개인맞춤한약이기 때문에 대부분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과정에서 양약을 오랫동안 복용하여
비장, 위장, 대장의 기능이 약해지신 분들 중 1%정도는
간혹 더부룩함이나 설사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한약이 몸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짧게는 며칠, 길게는 1~2개월 증상이 이어질수 있습니다.
9. 어떤 약재가 들어가나요?
박사님께서 정확하게 진단하시고,
각 장부의 불균형과 부족한 부분들에 맞춰 처방이 나가기 때문에
약재는 환자분들마다 달리 처방됩니다.
한약재는 중금속이나 불순물검사를 모두 통과한 한약재입니다.
10. 재발은 하지 않나요? 재발가능성은 얼마나 있나요?
저희 한의원에서 당뇨치료나 관리를 받으신 분들을 3개월마다 관리해 드립니다.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인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한방당뇨생활섭생을 치료완료 후에도 잘 지키신 분들은 90%이상 재발이 없었습니다.
한방당뇨생활섭생을 지키지 않은 분들 중에서는 30%정도 재발이 있었습니다.
재발하지 않으시도록 3개월에 한번씩 내원하셔서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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